반응형 재즈클럽1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 클럽 | 향수 한 병으로 가을밤이 통째로 바뀝니다 "향수가 다 그게 그거지." 그렇게 생각하던 분도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 클럽을 맡아보면 한 번쯤 멈칫합니다. 위스키, 시가, 가죽 — 향이 아니라 한 장면이 통째로 들어오는 향수, 뿌려보면 알게 됩니다.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 클럽 EDT ⓒ Maison Margiela Official늦은 밤, 골목 깊숙이 자리한 작은 바.조명은 어둡고, 잔 부딪히는 소리와 색소폰 선율만 흘러요.구석 자리에 앉아 위스키 잔을 천천히 기울이는 사람.말은 적은데, 곁을 스칠 때 남는 향이 한참 기억에 남아요.메종 마르지엘라 재즈 클럽이 그런 향수예요.2013년 브루클린의 한 재즈 클럽을 향으로 옮겨놓은 작품.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쓰네(Alienor Massenet)가 시가 연기, 럼 한 잔, 가죽 소파의 결을 그대로 한.. 2025. 9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